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코스 벨즈 (문단 편집) == 관련 밈 == * '''질서''' 벨즈를 대표(?)하는 밈. 컨셉은 혼돈의 화신이지만 정작 카운슬의 최고 정상인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성숙한 방송을 지향한다. 텐션이 높을 뿐 전반적으로 광기와는 거리가 먼 벨즈와는 반대로 다른 동기들은 각자 어딘가 하나씩 광기를 감춘 듯한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더욱 비교되고 있다. 오죽하면 데뷔하고 일주일도 안 돼서 방송에서 [[토코야미 토와|TMT]] 드립이 나올 지경. 그래도 질서 성향은 대체로 방송 자체의 진행에 한정될 뿐 게임을 플레이 할 때는 본인의 높은 텐션이 이끄는대로 과감하게 엑셀을 밟으며 혼돈의 상황을 연출해내곤 한다. [* 그런데 이 마저도 상황을 봐가면서 시도한다. 오히려 대체적으론 전략을 수립하고 움직이는 엄청난 신중파. 다만 벨즈 본인의 피지컬이 나빠 좋은 뇌지컬 효율이 안나와 스트레스가 차오르기 시작하면 "난 혼돈이야!" 라는 느낌으로 지르면서 광란을 보여준다.] 밸즈 본인은 '''자신의 존재만으로 주변에 혼돈을 불러오며[* 여러모로 광기를 보여주는 EN 2기생들을 겨냥한 말이다.] 혼돈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혼돈의 화신'''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뒷받침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EN 2기생들이 어몽어스, 파스모포비아 등의 합방에서 벨즈가 없을때 통제불능에 빠지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 '''I'm [[천재|Genius]]!''' 벨즈의 [[자뻑]]의 상징. 게임중에 막히던 구간을 클리어했거나 클리어할 아이디어가 번뜩였을 때 외친다. 간혹 도저히 떠오르지 않아서 채팅방을 둘러보다가 [[훈수|힌트]]를 얻으면 "'''U'r Genius!'''"라고 외치며 Brats를 칭찬하기도 한다. * '''Small Brain''' 벨즈의 게임 실력에 대한 밈. 설정상 [[쥐]]다 보니 덩치가 작은만큼 [[뇌]]도 작아서 머리가 나쁘다는 뜻으로, 대개 게임중에 뻔히 보이는 해결책을 떠올리지 못하고 삽질을 반복하고 있을 때 주로 언급된다. 반대로 벨즈가 허세를 부리거나 자뻑할 때도 쓰이는데, 이 때는 '''Big Brain'''으로 변형된다. 용어 자체는 원래 머리가 좋거나 나쁨을 의미하는 널리 쓰이는 영어 표현이라, 다른 영어권 멤버들도 게임을 기발하게 풀어내거나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렸을 때 챗방에서 big brain 소리가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가끔 동기인 사나의 영향으로 Beeg Brain이라고 쓰기도 한다. * '''게이머/잡담 스트리머''' 마찬가지로 벨즈의 게임에 대해 문외한인 면을 놀리는 밈으로 벨즈가 보통 자신이 게이머라고 주장하면서 허세를 부려서 브랫츠들의 태클 포인트를 만들어내거나, 게임 방송을 자주 하면서도 게임 플레이 자체보다는 토크가 주가 되는 방송 성향을 가리켜 반어법으로 게이머라고 자칭하거나 자신은 잡담 스트리머라고 말하곤 한다. 벨즈가 난이도 높은 게임들을 클리어하면 자칭이든 타칭이든 본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 '''[[햄스터]] / 하코타로''' 동물계 캐릭터에게 흔히 붙는, 본인이 주장하는 정체와 다른 동물로 부르며 놀리는 밈. 벨즈는 햄스터라고 불릴 때 마다 강하게 부정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놀리는 맛이 있다는 평이 있다. 당연히 햄스터 아니라고 부정하면 그 뒤에 기니피그나 후술할 땃쥐 등 주로 다른 설치류나 비슷해 보이는 종을 갖다 붙이며 놀리는 댓글들이 이어진다. 한국 한정으로는 슈퍼챗을 보낸 한국 팬에게 [[https://youtu.be/cXje_j0gvFM?t=46|'''씨레지만 하무스터 아니애오''']][*해석 실례지만 햄스터 아니에요.]라고 뭉개진 발음으로나마 또박또박 반박하는 게 밈이 되었다. 그리고 이에 착안해서 폴카가 벨즈에게 '''하코타로'''[* 하코스 + 햄타로. 햄타로는 [[방가방가 햄토리]]의 주인공 햄토리의 일본어 이름이다.]라는 별명을 붙여줬고, JP 멤버들이 하나 둘 벨즈를 하코타로라고 부르며 이 별명이 완전히 정착되었다. 벨즈 본인은 그렇게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선배 대접은 깍듯이 하는 성격이라 선배들이 부른다면 어쩔 수 없다며 인정하고 있는 상태. 하필 이 별명이 유행할 즈음에 홀로라이브 대운동회 개최를 위해 EN, IN, JP가 모두 합동으로 리허설을 하면서, 응원석에서 한 명이 하코타로라고 응원하면 같은 디스코드 채널에 있는 멤버들에게 별명이 전염되고, 그 멤버들이 또 다른 멤버들에게 전파시키는 식[[https://youtu.be/FJZ5F1rGCfw|#]]으로 처음에는 폴카만 알던 별명이 JP 멤버들 사이에서 되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이를 알게 된 아이리스도 벨즈를 하코타로라고 부르면서 EN에서도 퍼지기 시작했으나, 벨즈는 어디까지나 선배들한테만 허용한 것이라며 리스너나 후배, 동기한테는 절대 허락할 수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는 본인마저 이 별명에 익숙해졌다며 방송에서 자주 사용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게임 닉네임을 이걸로 하는 것은 물론, 칼리와의 음주방송에서는 '하코타로'라고 써진 맥주잔을 클립아트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신의상 공개 방송에서는 기어이 이 별명을 공식적으로 인정해버리고 말았다. 최근에는 더 나아가 베이타로(Baetaro), 하게타로[* 일본어 공부방송에서 나온 밈으로, 하게(일본어로 대머리) + 하코타로의 합성.], 샤케타로,[* 샤케(일본어 방언으로 연어) + 하코타로. 오오카미 미오와의 콜라보 전날 미오가 낚시하다 실수로 '베이가.. 연어!'라고 말실수한 것에서 나온 별명으로, 이후 미오만 쓸 수 있는 전용 애칭으로 정착했다.] 톡시타로 등의 배리에이션이 생기며 말 그대로 별명 제조기로서 활약하는 중. 웬만한 그 어떤 2음절 단어 + 타로만으로 별명을 만들 수 있는 높은 범용성으로 방송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때마다 파생 별명이 또 생겨 벨즈를 별명부자로 만들고 있다. * '''톡시타로 (Toxictaro)''' 상술한 하코타로 계열 별명 중 하나이자, 벨즈의 또 다른 인격(?). 본래 성격이 나쁜 사람을 독에 비유해 일컫는 Toxic이라는 속어[* 국내의 '매운맛', '맵다'는 속어와도 관련성이 있으나, toxic 쪽의 의미가 좀 더 좁다.]와 하코타로를 합성한 별명이다. 본격적인 기원은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방송 당시 배틀로 쓰러뜨린 트레이너들에게 벨즈가 도발과 조롱을 일삼으며 과몰입한 사건인데, 이후로 마리오 카트 등 경쟁적인 게임에서 등판해 욕설을 쏟아내곤 한다. 벨즈 본인은 자신과는 다른 인격처럼 취급하며 톡시타로가 나오면 안 된다고 경계하기도 한다. 크리스마스 전화 이벤트 때에는 즉석으로 벨즈 본인과 톡시타로의 1인 2역 전화극을 선보이기도 했다. * '''[[코끼리땃쥐|땃쥐]]''' 한국 팬들이 만든 별명에 대한 밈.[* '래트'는 발음하기 불편하고, 이를 직역한 '시궁쥐'는 [[시궁창|뉘앙스]]가 좋지 않으며, 상술된 '햄스터'는 놀리는 용도일 뿐 아무래도 이미지가 달라서 벨즈를 지칭할 별명이 애매하던 차에 생김새도 귀엽고 발음도 입에 착착 붙는 '''땃쥐'''가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한국 팬덤 사이에서 널리 퍼졌다. 영어로는 Elephant Shrew 라고 하는데, 땃쥐 밈 자체는 몇 년 전부터 유튜브 등지에서 알음알음 쓰이던 것이었고, 홀로라이브 팬덤 내에서는 [[센쵸]]가 시청자들을 지칭할 때 쓰는 '너희들'(君達,키미타치)을 '''키미땃쥐'''로 발음하는 데서 나온 밈이었는데 여기서 땃쥐만 썩둑 잘라다가 벨즈에게 붙여 버린 것, 또한 리스너들이 꼬리를 보여달라 해서 보여주던 중 꼬리 만지고 싶다는 리스너에게 "노 터치!!"라고 강하게 거부했는데 발음도 강해서 "노 땃쥐"라고 들린다. ][* 단, 이름이 길어서 땃쥐라고 줄여 부를 뿐 엄밀히 말해서 밈에 쓰이는 코끼리땃쥐와 땃쥐는 다른 동물이다. 이름만 비슷할 뿐 같은 설치류인 햄스터, 쥐와 달리 땃쥐, 코끼리땃쥐 모두 쥐와는 상목부터 차이나는 먼 관계로, 둘 다 설치류도 아니다.] 방송 중에 챗에서 꼬리에 대해 물어보니 꼬리를 보여주며 노터치! 를 외쳐서 노땃쥐 밈에도 엮었다. 한국 팬 중 한 명이 빨간 슈퍼챗으로 알려주자 벨즈는 영어로 '똑쥐(DDot Jui)'라고 읽었으나 무슨 뜻인지는 몰라 검색해본 후에야 실컷 웃었다.[* 다만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한 벨즈의 설명을 들어보면, 땃쥐라고 처음 애칭이 붙었을 때는 단순히 한국에서 유행(?)하는 작은 소동물에, 자신을 비유했다고 대강 이해하고 넘어간 듯. 해당 별명이 말장난까지 섞여있는 복합적인 애칭임을 안 것이 한국어 공부를 어느정도 한 다음이었다고 한다.] 영어로는 이름상의 연관성이 별로 없긴 하나 외모는 은근히 쥐와 비슷하고, 벨즈 본인의 반응도 찰져서 그런지 단순히 한국인들만 쓰는 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끔 관련 화제가 나온다. 대표적으로 무메이의 파스파투 방송 당시 벨즈 머리 위의 스퀵스 씨를 그리다가 팬들의 요청에 응해 코끼리 코를 그려넣기도 했다. 한편 본인도 한국어 공부 방송에서 스스로를 땃쥐라고 적은걸 보면 나름대로 마음에 든 듯. 실제로 햄스터는 나올 때마다 자신이 햄스터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발언을 하지만, 땃쥐는 맨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왜 땃쥐냐고 의문을 품었던 것 외에는 긍정 이외의 반응을 보여준 적이 없다. 이 후에도 한국 리스너들이 땃쥐라 부르던가 스스로 땃쥐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마음에 들었나 보다. 특히 23년 5월 24일 자신의 닉네임 티어를 짜는 티어리스트 방송을 진행했는데 '땃쥐'라는 별명을 KAMI(신,최상위) 등급에 등록할 정도로 이 별명을 좋아한다.[* 이 때 목록에 있던 모든 별명들이 영문으로 되어있는데 유일하게 땃쥐만 한글로 기재되었다.] 결국 2023년 7월 22일 홀로그라 '[[https://youtu.be/qGv3kthsZXw|보물을 파내라!]]'에서 공식 자막으로 나오면서 공식도 인정한 별명이 되었다. * '''아기(BAEby)''' 카운슬에서 벨즈는 아기니까 돌봐줘야 한다는 말로 장난을 치며 처음 나온 밈. 콜라보 방송에서 벨즈가 의도치 않게 소외당하는 상황이 생기거나[* 벨즈가 여러번 말을 걸었지만 정신 없는 상황이나 자기 일에 집중 한다고 등 여러 이유로 상대방이 못 들어서 대답을 안해주거나 유독 벨즈만 없거나 끼지 못 했을 때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지는 등 홀로EN 멤버들에게서의 벨즈의 인기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해할 만한 상황이 적지 않게 연출된다. 사실 다른 En 멤버들이 자기들끼리 장난치는데 쉽게 정신이 팔리는 데 비해, 벨즈는 질서답게 게임을 착실히 진행하고 싶어하다 보니 자주 이런 상황이 펼쳐진다.] 공포 게임 콜라보에서 패닉에 빠지는 등[* 파스모포비아 콜라보에선 이전까지 EN 최고 겁쟁이였던 키아라마저 벨즈를 어르고 달래주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였다.]의 이유로 울상을 짓고 있으면 멤버들이 급히 달래주고 벨즈가 좋아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면서 부각된 밈이다. 이후로는 벨즈의 아이같은 면모들이나 귀여운 점 때문에 팬들이나 다른 멤버들에게 귀여움받는 상황, 혹은 벨즈가 시모네타에 내성이 없는 점을 가리켜 벨즈는 아기라서 그렇다고 놀릴 때 쓴다. 애칭이 애칭이다 보니 baby라고 할 때도 있지만 애칭인 베이를 붙여 baeby라고 많이 부른다.[[https://youtu.be/2KR1cC2CDZE|#]] 멤버 중에는 특히 파우나가 벨즈를 Baby라고 많이 부르는 편. 실제로도 체격이 작은 편인듯 하다. [[https://youtu.be/VlN_iAFXxbs|#]] * '''Oui Oui PP''' 벨즈가 자주 밀고 있는 [[화장실 유머]]. 발음은 위위 피피. [[피피|Peepee]]는 [[음경|남성의 그것]]을 뜻하는 유아어이며, Wee와 Pee 모두 [[오줌]]을 유아스럽게 지칭하는 말로, 한국어로 따지자면 쉬야 정도 되겠다. 2022년 3월 [[점프킹]] 합방에서 파우나가 불어만 쓰는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불어를 잘 모르는 멤버들도 그냥 "Oui Oui"하면서 맞장구를 치고 있었는데, 아이리스가 느닷없이 아무 생각 없이 PP라고 덧붙이는 바람에 Wee Wee Pee Pee처럼 들리게 돼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sVFSukdhLpo|#]] 유치한 말장난일 뿐이지만 벨즈 본인에게는 상당히 웃겼는지 몇 분을 숨도 쉬지 않고 폭소했고, 이후로도 틈만 나면 이 드립을 치려고 든다. 섹드립 같은 분위기는 전혀 없는, 그야말로 잼민이스러운 저질 개드립이지만 후술할 12살 이미지와 시너지를 일으켜 인기를 끌며 결국 멤버십 이모티콘에도 등극했다. 브랫츠들은 그냥 P가 들어가는 것이면 PP라고 쓰는 경향도 보인다. 이후에 Genital Jousting이라는, 진짜로 남성의 그것이 등장하는 화장실 유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벨즈의 상징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했다. 이 밈은 홀로EN 전역으로 퍼져나가서 다른 EN 멤버들의 방송에서도 남성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무언가가 방송에 나오면 멤버들이나 시청자들이 PP라고 부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12살''' 상기한 아기 [[밈(인터넷 용어)|밈]]과 위위피피 등 유치한 개그 취향 및 감성과 관련되어 나온 파생 밈. 실제로 아기들이나 좋아할법한 유치한 개그나 섹드립을 좋아하거나, 노래 방송에서 동요를 부르고 일부러 어린아이들의 낙서 같은 배경이나 연출을 보여주는 등, 유머 감각이 아이같은 면을 많이 보여준다. 농담삼아 EN의 키즈채널 소리를 듣기도 한다. 유래는 위의 Oui Oui PP가 탄생한 합방에서 칼리가 "너희는 12살짜리 애들이야!"라고 일갈한 것. 이후로도 벨즈 본인은 자신을 12살이라고 자칭하고 있으며, 유치한 행동을 할때마다 스스로 12살이니 어쩔수 없다는 [[쿠소가키]]스러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 '''[[베지마이트]]''' 호주의 특산품 스프레드인데, 벨즈가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네타로 자리잡았다. 홀로EN에 호주 출신 멤버들은 벨즈 외에도 있지만 다들 베지마이트를 좋아하지 않는 반면 벨즈는 고집스러울 정도로 베지마이트가 맛있음을 주장하며 한 번 먹어보라고 주변에 포교하고 다닌다. 이 점으로 인해 팬덤에서는 취향타는 베지마이트를 먹이려 들며 [[식고문]]을 일삼는 이미지로 밈화가 되기도 했다. 아예 이 점을 컨텐츠 소재로 삼아서 홀로멤들에게 베지마이트를 먹이고 반응을 보는 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했고, 約束の絆 커버곡 뮤직비디오에서 빅스몰 카운슬리스에게 베지마이트를 먹이고 이들이 고통받는 장면이 등장했으며, 3D 쇼케이스에서도 선배들에게 베지마이트를 먹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이 베지마이트를 먹어보고 맛있다고 말하면 굉장히 기뻐한다. * '''토마토/포타토''' 벨즈의 호주 영어를 놀리는 밈이다. 파우나의 레지던트 이블7 방송 때 도우미로 왔을 때도 중간에 간식으로 방울토마토를 가져왔는데 이걸 "체리 토마-토"라고 발음했다. 한국계로 추정되는 크로니는 잘 알아들었지만 무메이는 왜 "토메이토를 토마-토라고 하는 거야? 감자는 포타-토라고 안 하잖아?"라며 의문을 표했다.[* 정확히는 무메이: "그럼 감자는 포타-토라고 하는 거야?" [br] 벨즈: "아니야!" [br] 무메이: "왜?" [br] 이런 흐름이었다.][* 토마토는 영연방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들에서는 토마-토라고 발음한다. 호주인인 벨즈 입장에서는 정확히 발음했지만 당시 멤버들이 전부 다 미국식 영어를 사용하다보니 발음 지적을 당하게 되었고 이게 밈이 된 것이다.] 이후에는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홀로라이브 멤버들마저도 벨즈의 호주 발음을 놀릴 때 토마토&감자[* 감자는 영어로 포테이토인데, 토마토는 토마토라고 하면서 포테이토는 왜 포타토라고 안 하냐고 엮인다.]가 세트로 따라다닌다. 비슷한 다른 사례로 wohm wodah가 있다. 벨즈가 '따뜻한 물'(warm water)를 발음하는 방식을 놀리는 것이다. * '''아카시아''' / '''DIS HES''' 가끔 원어민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벨즈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놀리는 밈. 시작은 마인크래프트 합방 중에 나무 Acacia를 재플리시로 아-카-시-아라고 읽었던 사건으로, 설령 읽는 법을 몰라서 영연방 영어식으로 읽었다고 하면 애-커시-어 또는 어카-시어 라고 읽어야 했을텐데 그냥 문자 그대로 아-카-시-아(ah-kah-see-ah)라고 읽어서 구라를 벙찌게 했다. 영어에 social(소셜)이나 special(스페셜), official(오피셜), commercial(커머셜)등 강세 없는 cia는 셔로 읽어야 하는 단어가 많은데도 Acacia가 영어 단어라는 인식 자체를 하지 못한 듯. 무메이가 "어케이셔 말이야?"라고 반문하자 곧바로 "오... 어떻게 발음하는지 몰랐어"라고 둘러대고는 진심으로 쪽팔려 했으며, 다른 멤버들도 토마토 건과 달리 놀려 먹기보다는 '벨즈 너무 귀여워!', '나도 아이언을 아이런으로 읽는다'고 하며 넘어가는 등 사태를 수습하기에 바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 밈이 터진 계기는 영문판 사신 코로네 방송 중 가게에 쓰여있는 DIS HES라는, Dishes를 한 칸 띄워서 쓴 것을 '''디스 헤스'''로 읽고 혼란스러워한 것이 있다. 이로 인해 채팅은 터졌고 벨즈는 그날 뿐 아니라 이후 칼리 방송에도 출연해 자신은 원어민이 맞으며 억울한 실수였다[* [[표기 심도]]가 상당히 깊고 표음성이 떨어지는 영어 특성 상 원어민 사이에서도 이런 발음 실수가 종종 나오곤 한다. 대표적으로 yes(예스) 앞에 e를 붙이면 '이예스' 따위의 발음이 아닌 eyes(아이즈)가 되는 유명한 발음 트릭이 있다.]고 변명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DIS HES가 따라다니며 그때마다 고통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포켓몬 방송에서도 포켓몬 이름의 첫 글자가 대문자 I(아이)였는데 왜 얘는 이름이 다른 포켓몬들과 달리 소문자 l(엘)로 시작하냐고 얘기해서 다시금 리스너들을 빵 터트렸다.] 외국 리스너들에게는 DIS HES가 더 잘 알려져 있지만, 한국 리스너 한정으로는 아카시아 사건의 키리누키가 더 널리 퍼져 '아카시아 땃쥐'라는 별명이 채팅에서도 자주 나타난다. 한국에서는 아카시아 나무라고 발음하는 것도 한 몫하고 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아카시아를 아카시아라고 발음했는데 왜 그러지?"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 '''What a deal!''' 본래는 이나가 타코이츠 관련 드립을 칠 때 종종 사용하던 밈이었으나, 벨즈가 이나와 그림 방송 콜라보를 하면서 공유하게 된 밈. 당일 콜라보 도중 인터넷 회선의 문제로 로딩할 때마다 이전에 적었다 지웠던 549.99$ What a deal!(완전 거저네!) 문구가 나오면서 벨즈의 밈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549.99$는 이전 벨즈가 데뷔 1달 기념으로 장난전화를 하던중 이나에게 제대로 역관광 당할때 나왔던 말이다. 멤버십 이모지로도 있으며, 주로 홀로라이브의 공식 굿즈를 홍보하는 코너에서 쓰인다. * '''헤이코 (Hayko)''' 반대의 날 기념으로 등장한 벨즈의 TS 버전. 벨즈가 싫어하는 먼 사촌이라는 구체적인 설정이 붙어있으며, 이에 걸맞게 벨즈는 헤이코를 별개의 존재로 취급하고 언급될 때마다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인다.[* 반대의 날 당일에도 벨즈의 트위터 계정을 장악해 여기저기 사고를 치다 벨즈가 쫓아내고 욕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반대의 날 기획은 카운슬 전체 참여였음에도 불구하고 헤이코가 유독 자주 언급되는 것은 이러한 구체적인 설정과 임팩트의 덕도 크다.] 캐릭터 설정은 [[나쁜남자]] 컨셉인데 은근히 허술한 구석이 있어서 다른 멤버들의 장난에 당하거나 고통받는 포지션. 다만 리스너들의 수요가 워낙 많아 발렌타인 데이에도 헤이코를 소환해 남친 롤플레이 방송을 해주는 등 벨즈 본인도 은근 즐기고 있는 듯. 또한 반대의 날 하루 동안도 벨즈의 [[모리 칼리오페|언니]]와 [[IRyS|아내]]에게 찝적대다 얻어맞거나, [[아이라니 이오피프틴|이오피]]에게서 뜬금없이 열렬한 청혼을 받는 등[* TS 카운슬 중에서도 유독 헤이코가 자기 취향 직격이라면서 폭주했으며, 트위터에서 팬들에게 "누군가 나랑 같이 그려줘, 아니면 내가 직접 그려버린다" 라고 선언해 수많은 이오피x헤이코 팬아트가 올라왔다.] 다양한 사건을 일으켜서 2차 창작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만우절에는 칼리의 TS 버전인 캘빈과 함께 Street FITE라는 [[힙찔이]] 컨셉의 랩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YUNG SH1N1GAM1 B01 명의로 발표한 만우절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식. * '''Bruh (moment)''' 벨즈의 흔한 입버릇으로 Bruh가 있는데, 원래 서구권에서 '맙소사', '세상에', '헐' 정도의 다양한 감정을 무난하게 표현하는 감탄사지만 벨즈는 유난히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본인에 따르면 Bruh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라고. 그러면서 Bruh를 [[역 두문자어]]로 만들어서 "벨즈의 쥐들이 여기서 뭉친다"('''B'''ae's '''R'''ats '''U'''nite '''H'''ere)라는 의미로 설명하기도 하여 마치 [[니노마에 이나니스|이나]]의 WAH처럼 벨즈만의 캐치프레이즈가 되어가는 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sg3y_pcSNg|#]] 그리고 그 직후 Bruh를 속삭이는 즉석 [[ASMR]]을 잠깐 시도했는데 벨즈 본인은 ASMR에 전혀 조예가 없다보니 꽤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자기 좀 도와달라며 파우나를 간절히 찾기도 했다. 한편으로 다른 방송에서는 [[모에]] 버전의 Bruh를 선보인 적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_zUlSB3CQ|#]] * '''로샤마''' 베이리스 합방으로 진행된 [[https://www.youtube.com/watch?v=AHRgo2O5sW8|I'm On Observation Duty 4]]에서 비롯되었다. 게임내 일반 물체인 통에 아, 저거 로션통이네 하고 벨즈가 말했고 이를 야바이리스모드의 아이리스가 주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밈이 되었다. 로션은 [[러브젤]], 마사지 크림등의 성적 의미로 쓰이기도 하기때문에 곧이어 이어진 베이리스의 가슴크기 사이즈 대결까지 이어지며 해당 방송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고 가버렸다. 그리고 해당 밈은 단발로 끝나지 않고 이어진 베이리스 에이펙스에서도 사용되더니만 결국 로샤마로 진화해버렸고 이 상황에서 하쨔마에게 로샤마샤마 드립을 치겠다고 역도츠를 거는등 난리도 아니었다. 그리고 아예 방송 메인 테이블에 커피잔, 아이리스 피규어와 함께 큼지막한 로션통이 올라오는걸로 완전히 정착하였다. * '''벨즈식 한국어''' 벨즈는 자기 나름대로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지만 몇몇 단어는 개선이 안되거나 너무 인상적인 오타를 내어 밈으로 쓰이고 있다. * 으와 이의 혼동: 초창기에는 자주 으와 이의 발음을 혼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어 실력이 개선되면서 이 모습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 [[방수]]: 방송을 방수라고 말한다. 분명 방의 ㅇ받침은 읽었는데, 송의 ㅇ받침은 어디로 가고 ㅜ로 변했는지는 오직 벨즈만이 알 것이다.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개선되지 않자 한국 팬덤에서는 벨즈의 방송을 넘어 'EN 전반 멤버들의 방송'을 '방수'라고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나는 화가나요: I'm angry의 직역[* 한국어에서는 주어가 자주 생략되므로 "화가 난다" 정도로만 말하지만, 영어에서는 '''주어가 없으면 대다수의 문장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나온 현상이다. 마찬가지로 그녀가 매우 자주 쓰는 표현으로 I'm okay를 직역한 "제가 괜찮아요"도 있다.]. 한본어 트랩에 걸리는 등 한국인 시청자들에게 한 방 먹었을 때 자주 사용한다. 구글 번역기로 번역했을 때 가끔 이런 투의 문장이 나오기에 한국인 시청자들에겐 익숙한 밈이기도 하다. * 헌국어: 한국어 방송용 섬네일을 만들면서 '''헌국어'''라고 적어버렸고 이후로 벨즈의 한국어는 헌국어로도 불리고 있다.[* 게다가 단어 자체가 '''헌'''옷 같은 느낌을 주다 보니 어감도 딱 좋다.] 하도 시청자들이 언급하자 정식으로 사과한다면서 "사과 드릴게!" 하고 말했는데 이게 또 [[살려는 드릴게]] 같은 어감을 주어서 한국인 시청자들을 웃겼다. * 기쁠 져: 서울 팝콘 이벤트로 자신이 뽑혔다는 사실을 트위터에 [[https://twitter.com/hakosbaelz/status/1551828487342026752?s=20|업로드하였는데]], 여기서 벨즈가 "기쁘죠"가 아닌 "기'''쁠 져'''"라고 적어 생긴 밈이다. 보통 한국 팬들이 벨즈에게 슈퍼챗을 할 때 사용하며 클립의 댓글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 동수(Dongsu): 한국어 방송 중에 작문 공부를 하면서 자주 튀어나오는 네임드 등장인물. 벨즈가 "동수야아!!" 하면서 온갖 막장 드라마 클리셰로 범벅이 된 문장을 만들기 시작하면 한국인들은 뒤집어지는 게 다음 수순이다. * '''하코스 베이글(Hakos Bagel)''' 2022년 가을 운동회 발표회에서 생긴 밈. 팀원을 발표하던 미코가 벨즈를 소개하면서 언제나의 에리또 잉그리슈를 작렬시키면서 하코스 '''베이글'''이라고 발음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는 벨즈의 귀에도 빠르게 들어갔고 벨즈는 오히려 이를 개그소재로 삼아 자기를 베이글 랫이라고 부르며 썸네일, 밈등으로 잘 써먹고 있다. 그런데 이게 한국인에겐 더더욱 치명적인 밈으로 다가왔는데 바로 한국에서는 [[베이글녀|'''베이'''비 페이스 + '''글'''래머 + '''여(녀)'''자 를 합성한, '''동안이고 어린 것 같은데 몸매가 성숙한'''을 뜻하는 베이글녀 라는 축약어]]가 있기 때문. 급기야 벨즈의 방송에서 슈퍼챗이 날아가 이 사실을 벨즈에게 전했고 벨즈는 즉시 사백안이 되며 "내가.... 육감적이에용?"이라고 말하며 한국인들을 터트렸다. [[https://youtu.be/ERzNovJg2Dg|#]] 실제로 베이는 키가 작고 구라와 같은 홀로 EN 잼민 캐릭터지만 정작 구라와는 달리 보잉보잉 카운슬이라는 이름 답게 바디 벨런스에 비해 상당한 거유 캐릭터다. 그야말로 베이글에 딱 맞는 체형. 이에 국내 팬들은 "역시 엘리트한 영어다.", "딱 맞는 어휘다.", "사쿠라미코 홀로 EN 설"이라며 챗창을 불태우는 중. * '''할로윈 벨즈 (Halloween Bae)''' [[https://youtu.be/zSw9TFgafzs|2021년 할로윈 합방]]에서 끌고 나온 [[아멜리아 왓슨]] 디자인의 3D 모델링. [[https://twitter.com/watsonameliaEN/status/1454319150944432132|아메 원본 낙서]] 모습은 상당히 웃기게 뽑힌 쥐머리에 길쭉한 팔다리만 달린 강렬한 인상의 모습으로 같은 날 나온 [[오로 크로니]]의 [[윳쿠리]] 모델링과 함께 할로윈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아 각종 팬아트와 영상물, [[HoloCure]] 같은 동인 게임 등지에서 출현하고 있고, 벨즈 본인도 카오스스러운 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본인의 방송이나 합방에서 장식으로 세워두는 등 반쯤 마스코트 취급 당하고 있다. * '''Zoomer''' 방송에서 종종 시청자들이나 타 홀로 멤버들이 놀랄 정도로 [[밀레니얼 세대]]라면 공감할 만한 옛날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문화 거리에 대해 전혀 지식이 전무한 모습을 보여서 그럴 때마다 [[Z세대]]의 영어 별명인 Zoomer라고 놀림 받는다. [[스타트렉]]을 오래된 TV 시리즈가 아니라 그냥 [[스타트렉 : 더 비기닝|크리스 파인이 나오는 영화]]라고 알고 있었다고 말해 채팅창을 경악시켰고[[https://www.youtube.com/watch?v=9aNbOGGLvjQ|#]], [[게임보이 어드밴스|GBA]]를 모르는 것은 물론 [[게임보이]]와 어떻게 다른지 이해 못해 [[IRyS]]가 열띤 강의를 해줘야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2d0ol1nnMi0|#]]. 이 외에도 [[PS1]]이 휴대용 콘솔이 아니었냐고 하거나 [[https://www.youtube.com/watch?v=jVrrN7Q7Ctk|#]], [[주 타이쿤]]을 몰라 [[나나시 무메이|무메이]]를 한숨짓게 만들고[[https://www.youtube.com/watch?v=aulciHwfmxE|#]], [[세레스 파우나|파우나]]에게 [[틴 타이탄]]이 뭐냐고 물어보는 등[[https://www.youtube.com/watch?v=e54Hijwrh54|#]]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상대로 주옥 같이 세대 차이를 느끼게 해주시는 중. 2022년 9월에는 아예 홀로라이브에서 비교적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누아르 베스퍼|]]와 "[[부머#s-1|Boomer]] vs. [[Z세대|Zoomer]]"라는 제목으로 콜라보를 하였는데[[https://www.youtube.com/watch?v=Do_vuPoYrYQ|#]], 베스퍼에게 [[VCR]]이 뭐냐고 물어보고 [[https://www.youtube.com/watch?v=4vmEqi9iUEE|#]] [[무선호출기|삐삐]]에 대한 설명을 듣고 "[[휴대 전화|그냥 전화하면 되잖아?]]"라고 얘기하려다 멈칫하거나 [[힐리스]]가 어린이용 신발인줄 모르고 성인용 사이즈도 있는 줄 알고 신어보고 싶어 거의 주문할 뻔 했다는 등[[https://www.youtube.com/watch?v=ubwJPWp9gJ0|#]] 맹활약(?)을 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